반도체전쟁 중심엔 '양자컴' 패권… 특허점유율 美 40% vs 韓 1%


윤 대통령이 양자 과학기술을 국가 미래 전략기술 중 하나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가장 압도적으로 우위에 있는 미국과 뒤쫓아가는 중국의 부상이다.
중국은 2016년 100억 위안 규모의 투자를 밝힌이후 추가적으로 1000억 위안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국의 경우 빅테크와 스타트업 중심의 민간기업들이 이끌어 가고 있으며 양자컴퓨터 시장에 뛰어든 빅테크 기업은 IBM,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등이 있다.
이에 반해 한국은 스타트업 단 2개로 양자 과학 기술에 뒤쳐져있다. 최근 들어 정부는 미래전략기술로 양자 기술을 포함하였으며 2026년까지 50큐비트 양자컴퓨터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올해 IBM이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1121큐비트 양자컴퓨터에 비해 초보적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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