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곧 경기부양"… 뜨거워지는 철강株
중국 양회를 앞두고 국내 철강주가 상승하고 있다.
철강주가 상승한 동력은 중국 경제 지표 회복과 철강가격인상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철강 소비량에 대한 수요회복 및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철강주는 중국 경기 영향을 많이 받는데 조강의 50%이상을 중국이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중국이 열연가격을 올리면 국내 철강사도 후행적으로 올리는 구조.
양회에 대한 기대감도 철강주 상승에 기여했다.
경제성장률 목표치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면 추가적인 부양책을 통해 본격적인 경기 활성화를 시행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기 때문. 증권사 의견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내수 회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부동산•인프라 투자에 나설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철강•화학•건자재•기계 등 경기 민감 업종이 가장 먼저 반응하고 이후 소비가 살아나면서 화장품•여행•엔터테인먼트•음식료 등 중국 소비재 업종이 수혜를 누릴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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