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춤답안 보여주는 챗GPT 돌풍, 구글방식 검색시장 판 흔든다

- 마이크로소프트(MS) : 자사 엔진 '빙(Bing)'에 챗 GPT 탑재 예정
- 구글(Google) : 강력한 언어 모델 공개 예정 & 계열사 딥마인드 서비스를 구글과 구글 클라우드에 접목 예정
- 네이버 : '네이버 서치GPT' 출시 예정 

- 가장 큰 관심 포인트는 앞으로 챗GPT 기반 검색엔진이 몰고올 변화
기존 검색엔진 : 이용자가 검색 키워드를 넣으면 가장 많이 링크돼 있는 문서 혹은 사이트를 상위 노출
챗GPT : 글, 문장, 오디오, 이미지 같은 기존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콘텐츠 생성


챗 GPT 기반 검색엔진은 기본적으로 검색 키워드를 넣으면 검색 결과를 나열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답안 형태로 보여줄 것으로 보임
기업에 의해 검색에 최적화된 정보가 아닌 사용자에게 진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2. 中 '세계의 도매시장' 다시 주문 폭주

- 세계 최대 잡화점인 이우는 중국 무역의 바로 역할을 함
중국 저장성 이우시장이 새해 들어 활기를 되찾으며 중국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중
중국 리오프닝을 통해 이우시장을 직접 찾는 해외 바이어가 증가하고 잡화 주문량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

-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월 제조업 PMI는 50.1을 기록하며 4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섬

 

3. 中, 태양광기술 수출금지 검토, "韓기업, 원가 부담늘어"

- 태양광 산업은 '폴리실리콘 - 잉곳 - 웨이퍼 - 셀 - 모듈'로 제조가 진행
한화솔루션(국내 대표 태양광 기업)은 태양광 셀과 모듈 제품을 생산

- 미국 반도체 수출 규제에 맞서 중국 정부가 태양광 기술 수출 금지에 나서자 폴리실리콘, 웨이퍼 가격이 급등하며
단기적으로 국내 태양광 업체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임
- 태양광 모듈은 완제품으로 판매 가격에 원재료 가격 상승 분을 제대로 반영하기 어려움

- 장기적으로는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관점이 있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대응해 한화솔루션은 2024년까지 미국에서 3.3기가와트(GW) 규모의
잉곳 · 웨이퍼 · 셀 · 모듈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
미국에서 양산에 성공할 경우 미국에 있는 유일한 태양광용 잉곳 ·웨이퍼 생산 업체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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