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일이야! <우아한 형제들>


카카오 비즈보드 광고를 보고 바로 구매하게 된 책
'이게 무슨 일이야!'

배달의 민족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반감을 가지기도 하는데

나에게는 영감과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뛰어난 구성원들이 존재하는 기업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 이번에도 어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주저하지 않고 결제하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지난 번 우아한 형제들 컨퍼런스를 통해 진행 된
'일'과 관련된 주제에 대한 내용으로,
김봉진 의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생각이 담겨있다.

사람의 인생에 '일'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인데
오랜시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이들은
'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해오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책이었다.

 

'일'을 잘하기 위한 방법 뿐만 아니라
같이 '일'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고민까지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통해
'일'에 대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수 있었다.


'일'과 관련하여 크고 작은 고민거리가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생각의 폭을 넓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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